[내외뉴스통신] 백종수 기자= 이학분야인 생명공학분야에서 평생 자율신경과 혈관분야를 연구해온 김선복 교수는 은퇴후에도 급성폐염이나 파킨스병, 다발성신경염등의 난치병과 혈관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온 열정적인 학자이다. 자율신경은 혈관에 의해 조절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난치병들도 극복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임상사례로 증명하면서 그 정리된 내용의 완결판으로 ‘자율신경 경영학 총론’을 발간했다.
아흔이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탈잉과 크몽이라는 교육싸이트에서 강의를 운영하고 학술연구를 통한 저서활동이 있을 정도로 건강과 활력이 대단하다. 본인의 연구업적의 가장 큰 수혜자가 스스로 자신이라고 언급하며 이 분야에서 연구하고 노력한 시간들을 생각하면 감사 할 뿐이라고 말한다.
요새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사회가 위축되었지만 생명체가 어떤 움직임의 원리가 비밀로 있고 그 운영의 원리를 활용한다면 바이러스 감염과 예방은 못해도 폐렴만은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. 그래서 김교수는 본 연구서적이 하루라도 세상에 먼저 나와야된다는 심정으로 ‘자율신경경영학 총론’을 준비했다는 집필목적을 설명한다.
현대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이 의료편리시스템에 자리잡아가며 의료분야가 진보한 것 같지만 이것은 의료 운영의 기능적 발전이고 의료분야의 발전은 생명의 총체적 분야로서 전신에 있는 혈관이 항상성의 본질로서 다뤄지는 역할기능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난치병과 수 많은 치료딜레마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본 저서의 또 다른 발간동기라고 설명한다.
김선복 교수는 ‘자율신경 경영학 총론’은 전문서적이지만 일반인이라도 쉽게 인체의 운영원리와 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제 가정에서도 왠만한 질병은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설명한다. 그리고 본 책자를 접하기 어려우면 유튜브에 올려둔 몇개의 동영상이나 오디오 무료강좌를 들으면 간단한 기초지식을 지닐 수 있다고 알려준다.
김교수는 본 책자에서 다룬 이론과 방법으로 많은이들이 건강상의 문제에서 기죽거나 포기하지 않고 생명력을 건강하게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노년의 조그마한 꿈이라고 이야기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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